 |
|
 |
|
잠시 써본거라서 사용기라고 하기엔 뭐합니다만, 어제 샵에 guitar repair때문에 들렀다가, 우연히 제 Fender guitar (Dimarzio single pickup)를 가지고 잠시 물려봤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갑자기 제 fender가 Gibson이라도 된 느낌이었으니깐요. ㅎㅎ. 제가 페달보다는 앰프게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만한 게인페달들로 앰프게인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페달은 들어본것가운데 앰프게인에 굉장히 가깝더군요. ON했을때의 white noise 부분도 페달에서 나는 그런게 아니라, 앰프에서 나는 그런 소리였구요. 제가 Metal 쟝르 음악은 하지 않지만, 기타 솔로, Creamy High Gain 등이 필요할 때 충분히 사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단지, 제가 High가 쏘지 않는 High Gain을 좋아하는 편인데, Tone Knob 이 없어, 앰프 자체에서 줄여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제품설명을 보니, 두 개의 Trim Pot이 있더군요. 그래서, Treble Cut을 좀 더 많이 한 상태로 쓰면 되겠더라구요. (Factory setting에는 Cut을 아주 조금 한 상태였음.). 또한, Crunch sound에 대한 부분인데, 워낙 게인량이 충분한 느낌이어서, 크런치 쪽으로 많이 쓰는 장르를 하신다면, Output Level을 조금 낯춰서 쓰면 되겠네요. Stevens가 Gibson을 가지고 연주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여기 보면, 과다한 게인량이 느껴지고 있더라구요. ㅎㅎ. 사람에 따라, 소리가 뭉게지는 느낌을 싫어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Single Pickup을 사용할 경우 그냥 사용하면 되겠다 이고, Humbucker Pickup을 사용하실 경우 조금 Output level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암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쓸 수 있는 너무나 작은 페달입니다. 페달보드에 두 건, 아니면, 기타 가방앞 조그만 주머니에 따로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마다 꺼내 쓰기에 너무 편할 것 같아요. ㅎㅎ |
|
|
|
|
|
|
 |
|
 |
|